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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다니카린 부란

  • 작성자 사진: 까이사
    까이사
  • 2024년 7월 22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9월 4일

이름(영문): Danicalyn Bulan

생년월일: 2014.10.19

장래희망: 교사

학년: 6 학년

아동 사는 주소: 까인따시, 쌈빨루칸



다니카린은 유치원때 아빠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빠는 트럭 운전을 해서 가족을 부양하였었는데 아빠가 돌아 가시자 엄마는 마사지를 배워 낮에는 재봉질, 밤에는 요청하는 집에 가서 마사지를 해주고 가족 생계와 아이들 교육을 뒷바라지 해왔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이 정기적으로 있는 일들이 아니어서 생계에는 늘 어려움이 많습니다. 오빠는 물론이고 다니카린도 5학년이 되기까지 학교를 다닐 때 차비에 점심 도시락이 매일 필요했기에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게다가 학교 과제가 있어 준비물을 사야 한때면 살 돈이 없어 과제물을 제출 못하거나 학교를 못 가는 날이 많았습니다. 다니카린에게 후원이 주어 진다면 더욱더 자신감 있게 학업에 집중하여 열심히 꿈을 향하여 달려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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