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젤로 파울로
- 까이사

- 9월 4일
- 1분 분량
이름(영문): Mark Angelo Paulo
생년월일: 2013.12.21
장래희망: 경찰관
학년: 6 학년
아동 사는 주소: 쌈빠루칸, 까인따
젤로는 어리지만 거친 환경 가운데 성장 했습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너무 철없는 나이에 젤로를 낳았고 게다가 아빠는 어린 나이 부터 마약을 해서 감옥에도 드나들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어린 엄마는 생계를 위해 무엇이든 해야 했고 젤로는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자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히 아이는 늘 배고팠고 자주 싸움을 했습니다. 학교는 잘리지 않고 이 시간 까지 왔지만 아직 글도 잘 읽지 못합니다. 현재 이 가족은 흩어져 젤로와 엄마는 외할머니 집에 더부살이 하며 간간히 푼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아빠는 친가에 머물며 여전히 방탕한 생활로 가족을 부양 하지 않고 감옥을 드나들고 있습니다. 물론 부부의 관계도 이미 남과 같습니다. 부모가 살아 있으나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은 상태 입니다. 성장해가는 젤로에게 이러한 환경은 절망밖에 줄 수 없었고 학업 또한 학교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젤로에게 후원이 주어진다면 학업과 건강을 위해 잘 사용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