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카 돕
- 까이사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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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영문): Rashika Dob
생년월일: 2010.04.10
장래희망: IT회사원
라시카의 아빠는 에어컨 정비회사에서 일하고 엄마는 간호대학까지 졸업했지만 일찍이 아이를 낳아서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삶과 생활고에 찌들려 막 살다가(도박) 라시카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부터 정신을 차리고 용기를 내어 취직의 길을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작은 병원에 간호 조무사로 취직하여 출근하고 있으나 월급이 많지는 않습니다. 아빠는 당뇨병으로 갑자기 살이 빠지고 피곤해 하여 약을 먹고 있으며 또한 엄마도 혈압으로 정기적인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약값에 보험을 적용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사람들은 어려움이 많습니다). 다행히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집세를 내지는 않지만 정기적 생활비, 라시카의 교육비 또한 병때문에 지출되는 약값은 늘 경제적 궁핍함을 줍니다. 라시카에게 교육적 지원이 주어진다면 더욱더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