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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이먼 걸사바

  • 작성자 사진: 까이사
    까이사
  • 9월 4일
  • 1분 분량

이름(영문): Simon Gersava

생년월일: 2019.08.14

장래희망: 경찰관

학년: 1 학년

아동 사는 주소: 쌈빠루칸, 까인따



사이먼은 3남매중 막내로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는 아버지와 가끔씩 나의 집 가사 도우미를 하는 엄마,연로 하신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아버지는 가족 생계를 위해 일하지만 일용직이라서 매일같이 일을 나가지도 못합니다. 수많은 노동자들이 일을 나누어야 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커가는 형과 누나는 학교에서 필요한 것들을 다 채우지 못했고 엄마 또한 어려운 삶에 지쳐 놀음 이나 마약으로 방황했던 시간도 있습니다.어쩔 수 없는 빚도 있습니다.이제 하나 남은 막내 사이먼을 돌보기위해 힘을 다해 보지만 여전히 하루 하루의 삶을 힘겹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의 사이먼에게 영양분의 공급과 교육 지원을 받게 된다면 좀더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성장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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